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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숲속에서 펼쳐지는 연극 파티
2019.05.14 14:30 입력
수원시, 숲속에서 펼쳐지는 연극 파티


[기업전문 코그뉴스] 수원시는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2019 수원연극축제를 오는 24일 부터 26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다. 2017년까지 수원화성행궁 일원에서 개최하던 수원연극축제는 제2의 도약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경기상상캠퍼스로 장소를 옮겨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였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가 서울 관악캠퍼스로 이전한 이후 13년간 방치되던 곳을 경기도가 일부 매입하여 생활예술체험과 문화예술 창업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지금도 비행기 소음으로 열악한 환경이지만, 과거 대학 캠퍼스의 낭만이 곳곳에 묻어 있고 아름드리 나무와 숲이 어우러져 도심 속 산책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2019 수원연극축제는 이러한 자연환경을 십분 활용하여 <숲속의 파티>라는 주제 아래, 자연과 인간 그리고 감동의 작품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하였다. 자연 친화적인 배경을 토대로 새롭고 참신한 국내외 명품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피크닉 개념의 가족단위 관람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올해 수원연극축제는 국내 신작 4개 작품을 포함하여 국내 11개작품과 해외 6개 작품을 선보인다. 총 17개 작품을 54회에 걸쳐 진행하며, 해외작 중 3개 작품은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첫 내한작인 독일 극단 아누(Theater ANU)의‘위대한 여정(The Great Voyage)’은 가로세로 50m 규모의 면적에 3,000개의 촛불과 300개의 여행 가방을 미로처럼 수놓는다. 이 작품은 고정된 무대 앞에서 수동적인 관람의 관행을 깨고 50여명 단위로 이동하며, 여행에서 겪는 희망과 절망 등 여러 상황과 마주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 캄보디아 파레 서커스(Phare Circus)의‘석화(石花,Sokha)’는 서커스 작품으로 곡예와 저글링, 비틀기 등의 기예를 보여준다. 일본 시부플레(Sivouplait)의‘야영(Bivouac)’, 실력파 연주자들의 이동 공연인‘악동음악대(Verdammte Spielerei, 벨기에)’등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국내작은 4편의 신작을 준비하여 연극축제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그 동안 검증된 기성작품을 재현하는 한계를 벗어나 창작 중심의 연극축제를 기획하여 도전과 실험, 창작 레퍼토리의 다양화를 추구하였다.


초연작인 창작중심 단디의‘달의 약속’은 공중 퍼포먼스 작품으로 선택의 기로에선 인생을 묘사하였다. 100톤 규모의 크레인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배우들의 공중 퍼포먼스를 통해 내일을 향한 도전이 펼쳐진다. 이 외에 청각을 소재로 작품화한 보이스씨어터 몸MOM소리의 ‘도시소리동굴’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거리 악단 유상통 프로젝트의 ‘사운드 서커스’등 11개의 국내작품이 숲속의 파티를 찾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펼칠 것이다.


부대행사로는 시민참여 인형 워크숍과 70·80년대 가족단위 피크닉과 연애장소로 유명했던 푸른지대 딸기밭 추억 만들기 이벤트, LED등을 활용한 야간경관조명 작품 등을 선보인다.


시민참여 인형 워크숍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은 친환경 소재인 종이와 나무를 이용하여 공동인형작품을 제작하고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또한, 축제장 인근에 위치한 푸른지대 딸기밭은 농촌진흥청의 도움을 받아 개량한 딸기를 재배했던 곳이다. 그 당시 시민들이 찍은 사진과 사연을 접수 받은 후 행사장에 대형 딸기나무 조형물(아카이브)을 설치하여 옛 추억을 공유하고자 한다.


수원시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방문하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6개소의 임시 주차장(1,700여대)을 운영하고 무료 셔틀버스 6대를 운행하여 축제장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전문 안전요원과 자원 활동가를 배치하여  편안하고 여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 내에는 푸드존 2개소에 푸드트럭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하는 축제로 만들고자 한다.


앞으로 수원연극축제는 지역 축제를 벗어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독보적인 색깔을 만들어 감은 물론 축제 브랜드 개발, 유명 해외작품 유치 등 국제적인 축제로의  면모를 하나씩 마련해 나가고자 한다.


2019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는 국내외 우수 작품과 품위있는 수원시민의 문화예술성이 만나 국제적인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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