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즐겨찾기추가  
  편집 06.16 (일) 01 : 32 전체뉴스 15,731
 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광고안내  고객센터  기사제보
 
 
전체보기
경제뉴스 100대기업/상장기업 중소기업뉴스 글로벌포커스 연구/특집 일반뉴스 지역뉴스 포토뉴스 동영상 전시관
 기사제보 기자신청 정기구독신청
 
 
 
 
 
서해5도, 평화 경제의 바닷길 열렸다
2019.04.02 09:04 입력
서해5도, 평화 경제의 바닷길 열렸다
▲4월 1일 서해5도 어장 확대를 앞둔 지난 31일 연평도 어민들이 조업에 나설 어구를 정리하고 있다./사진=인천시청 제공

[기업전문 코그뉴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4월 1일 확장된 서해5도의 새로운 어장에서 첫 조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서해5도 어장확대는 작년 4.27판문점 선언이후 인천시가 지역 어민의 권익을 위해 중앙정부와 적극 공조하여 민관이 함께 긴밀히 협의를 진행한 결과 지난달‘어선안전조업규정’이 개정되어 확정됐다.

서해5도 어장은 4월 1일부터 1,614㎢에서 1859㎢로 245㎢(15%) 확대되고 1964년 이래 금지되었던 야간 조업도 1시간 연장됐다.

늘어나는 어장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84배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기존 연평어장 좌우로 각각 46.6㎢, 43.7㎢씩 확대되고 백령, 대청, 소청도 남쪽으로도 154.6㎢규모의 어장이 새로 생긴다.

서해5도 어장 확대는 남북평화시대 해결과제 중 국민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첫 상징적 조치이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서해5도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함을 확인 시켜준 변화다.

그동안 서해5도는 북방한계선(NLL)을 바로 앞에 둔 접경지역이어서 조업과 어업구역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어 어업활동에 지장이 많았으나, 이번 조치로 어민들은 한층 넓어진 어장에서 조업할 수 있게 되었다. 해수부에서도 이번 어장확장으로 어획량이 10%이상 늘어나 어민 수익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성도경 연평도 어민회장은 “이번에 어로 확장한 것에 대해 어민들은 대단히 환영을 하고, 기대도 많이 하고 있다. 꽃게에서부터 다른 어종까지 어획량 증가와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라며 아울러 “우리가 어장 확장을 요구한 지역은 서북간 쪽으로 많이 했는데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이쪽에서도 어업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어장 확장과 야간 조업 시간 연장 등 오랜 숙원이 풀리며 인천 앞바다에 ‘평화·경제의 바닷길’이 새롭게 열린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해5도 어장 확대가 한반도 평화 정착의 마중물이 되도록 남북평화정책의 선두에 인천이 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남북간의 평화 흐름에 따라 서해5도 어업구역의 추가 확장 되도록 중앙정부 부처와 다각적으로 공조할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서해5도 어업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해5도, 평화 경제의 바닷길 열렸다



강태훈 기자 aggressive36@naver.com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KOGNEWS.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크게보기작게보기프린트메일보내기스크랩
서해5도, 평화 경제의 바닷길 열렸다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밴드 네이버블로그
2019.04.02 09:04 입력


강태훈 기자 aggressive36@naver.com
< 저작권자 © KOGNEWS.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기사에 대한 의견 (0개)
 
웃는얼굴
의견쓰기
아이디 비밀번호 확인
화제의 포토
이전
  • 이국적인 열대과일 람부탄, 맛으로 친숙해지다
  • 세계 문화 다양성 주간 기념 지구촌 문화축제 ‘서울세계문화엑스포’성황리에 성료
  • 코그미디어, 해외통신원 전문가 교육생 모집
  • 마동석, 김무열 주연의 ‘악인전’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
  • 돈암서원 ‘세계유산 최종 등재’ 힘 모은다
  • 소리꾼 황세희, 판소리 발표회 향성(香聲)
  • ‘2019 CULTURE(컬쳐) 서울세계문화엑스포’24일 개막
 고객문자상담서비스
연락처
성 함